(소녀시절 티저 영상 캡처)
소속사 SC엔터테인먼트는 23일 주부 4명으로 구성된 소녀시절이 25일 디지털 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소녀시절 멤버들의 옆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걸그룹 못지 않은 남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소녀시절, 소녀시대보다 더 좋아질 것 같다" "소녀시절 미모 장난 아니네" "소녀시절 등장... 패러디도 정도가 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S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절은 평균 키 170cm에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멤버들로 구성됐다. 그룹명은 남편과 아이 뒷바라지에 치여 사는 아줌마들이 소녀시절을 되돌아보며 못다이룬 꿈을 다시 펼치겠다는 뜻을 담았다.
한편 소녀시절의 데뷔 디지털 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는 오는 25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