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신형 LF소나타, 이틀 전 도로위 포착… 5대 줄줄이 어디로?

입력 2014-03-2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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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신형 LF소나타

(자동차커뮤니티 클럽 알페온)

24일 공식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간판 모델 신형 'LF쏘나타(LF 소나타)'가 도로 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22일 자동차 전문커뮤니티 '클럽 알페온'에는 '신형 LF소나타 직샷'이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용자는 "오늘 에버랜드 가는 길에 서해안고속도로에서 5대가 나란히 달려서 찍어봤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뒷태보다 앞쪽이 더 예쁘다"고 했다.

이 사용자가 목격한 현대자동차 신형 LF쏘나타(LF소나타)는 24일 출시일에 맞춰 이틀전인 22일에 맞춰 이동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현대자동차의 간판 모델인 현대자동차 ‘쏘나타’(소나타)의 신형 ‘LF쏘나타’(LF소나타)가 출격한다. 5년 만에 내외부를 새단장한 쏘나타(LF소나타)는 올해 국내외 중형차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충호 현대자동차 사장은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긴 LF쏘나타 발표회에서 “쏘나타는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한 효자 모델이자 국내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대표 모델”이라고 강조하고 “신형 쏘나타가 국내를 넘어 전세계 중형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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