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 '국민불륜녀'에서 '부부감별사'로 변신..."부부감별쇼 리얼리, 날 따라올 사람 없어요~"

입력 2014-03-2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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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영, '국민불륜녀'에서 '부부감별사'로 변신..."날 따라올 사람 없어요~"

▲사진=뉴시스

KBS '사랑과 전쟁'에서 국민불륜녀라는 별명이 붙은 배우 민지영이 부부감별사로 변신했다.

민지영은 23일 서울 가양동 CU미디어에서 진행된 '부부감별쇼 리얼리' 기자간담회에 MC 이휘재와 최희, 부부감별단 지상렬, 김효진, 김인석, 카운슬러 박상희 등과 함께 참석했다.

'부부감별쇼 리얼리'는 대한민국의 유별난 부부의 삶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세 편의 VCR에 담긴 세 부부의 모습을 감상한 뒤 부부감별단 패널들이 진짜 부부를 찾아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MC 이휘재는 "진짜 부부를 가려내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이색적인 부부들을 많이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며 "아직은 기대 반, 의구심 반으로 보고 있지만 유별난 부부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등장한 민지영은 "부부감별소 리얼리는 나를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간단하게 소감을 전했다.

민지영 '국민불륜녀'에서 '부부감별사'로 변신에 네티즌들은 "민지영 변신 기대된다" "민지영 '국민불륜녀'에서 '부부감별사'로 변신, 부부감별쇼 리얼리 대체 어떤 프로그램?" "민지영 부부감별쇼 리얼리 재미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부부감별쇼 리얼리'는 오는 4월 1일(화)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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