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K팝스타3’ TOP4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다. 샘김ㆍ권진아ㆍ짜리몽땅ㆍ버나드 박이다.
23일 방송된 SBS ‘K팝스타3’에서는 알맹(최린ㆍ이해용), 권진아, 짜리몽땅(여인혜ㆍ박나진ㆍ류태경), 버나드 박, 샘김, 한희준 등 TOP6의 ‘TOP4 결정전’이 전파를 탔다.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K팝스타3’에서 샘김ㆍ권진아ㆍ짜리몽땅ㆍ버나드은 TOP4에 진출했다. 반면 알맹과 한희준은 탈락했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몇 년만 지나면 심사위원들은 이 대회에서 누가 몇 위를 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몇 위를 했냐보다 무슨 곡을 불러서 어떤 무대를 펼쳤는지가 중요하다. 여기서 배운 것을 활용해서 더 열심히 하길 바란다”며 탈락자들을 위로했다.
한편 이날 ‘K팝스타3’ TOP4 진출자는 심사위원 점수 60%와 문자투표 40%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