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현재 상영되고 있는 영화 '몬스터'의 금지포스터를 보니 목을 조르는 행위가 현재 포스터와 달랐다.
현재 포스터는 살인마와 미친여자 대결 콘셉트로 대각선으로 서로 다른 사진을 모았다.
지난달 17일 공개된 금지 포스터에는 김고은이 자신의 동생을 죽인 살인마 이민기의 목을 조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포스터에서 이민기는 광기 어린 눈빛에 올라간 입 꼬리로 섬뜩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김고은 역시 분노 가득한 얼굴로 이민기의 목을 조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재 상영 영화 몬스터를 접한 네티즌은 "현재 상영 영화 몬스터, 금지포스터가 왜 금지인지 알 것 같다", "현재 상영 영화 몬스터, 금지포스터가 잔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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