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가장 부러운 여배우는 송혜교..."그 이유는" 충격고백

입력 2014-03-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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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사진=해당방송 캡처)

윤승아가 가장 부러운 여배우로 송혜교를 꼽았다.

윤승아는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부러운 배우로 송혜교를 꼽았다.

윤승아는 "투명한 피부가 너무 예쁘다"라며 송혜교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또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남자배우로는 원빈이라고 대답했다

윤승아는 특히 리포터의 "예능 욕심은 없나,'우리 결혼했어요'는 어떤가"라는 질문에는 "남자친구가 있어서"라고 쑥스러운 듯 말했다. 이어 따뜻한 나라로 "남자친구와 가고 싶다"라고 솔직담백하게 답했다.

한편 윤승아는 김무열과 지난 2012년부터 공개연애 중이다.

윤승아의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승아, 송혜교가 부러운 게 피부?...나는?" "윤승아랑 송혜교 둘 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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