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 최영, 요동 정벌 준비…정몽주 등 신진사대부 결사반대

입력 2014-03-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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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정도전’ 최영이 요동 정벌에 나서지만 정몽주 등 신진사대부는 결사반대한다.

23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주말사극 ‘정도전(극본 정현민ㆍ연출 강병택 이재훈)’ 24회에서 우왕(박진우 분)의 허락 하에 요동을 정벌할 준비를 하는 최영(서인석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정도전’ 24회에서 정몽주(임호 분)를 비롯한 신진사대부는 “명나라에 맞서는 것은 고려의 패망을 초래할 것”이라며 결사반대를 한다.

정도전(조재현 분)은 최영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알고 그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이성계(유동근 분)에게 부탁을 한다.

한편 22일 방송된 ‘정도전’ 23회는 1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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