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장난기 가득 사진 공개 "이보영 뒤에서 뭐하니?"

입력 2014-03-23 15:23

바로 장난기

(사진=SBS)

바로 장난기가 화제다.

SBS는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출연중인 그룹 B1A4 바로의 장난기 가득한 촬영 현장 사진을 23일 공개했다.

사진 속 바로는 노랑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취하며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바로는 정신연령 6세의 지적장애인 영규역을 맡고 있다. 딸을 살리기 위해 전사가 된 엄마 수현(이보영 분)을 도와 자신의 유일한 친구인 샛별(김유빈 분)을 지켜나가는 캐릭터다.

바로는 어려운 캐릭터를 순조롭게 소화하며 선배 연기자들과 최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의 선물-14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 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와 전직 형사가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된다.

바로 장난기 가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바로 장난기가 엄청나 보인다" "바로 장난기 나랑 장난치자" "바로 장난기 가득 표정 완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