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은 이날 심 선수에게 후원금 5000만원과 회사 브랜드 'U+ LTE' 광고모델인 지드래곤이 직접 쓴 편지와 사인 포스터를 선물했다.
또한 심 선수의 스케이트화를 평생 후원하고, 동생을 위해 학교를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심 선수를 뒷받침한 심 선수의 오빠 명석(22)씨의 대학 학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심 선수는 이 부회장에게 직접 사인한 스케이트화를 선물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심 선수의 아버지가 LG유플러스의 전신인 LG데이콤 강원 영업팀장을 지낸 인연도 있어 후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