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대박 기원, 이덕화 평창 한우 한 턱 "맛있겠다"

입력 2014-03-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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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사진=MBC)

'호텔킹'의 대박을 기원하며 배우 이덕화가 평창 한우를 대접했다.

최근 호텔킹에서 이중구 역을 맡은 이덕화는 이동욱, 이다해, 임슬옹, 지일주 등 호텔킹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평창 한우를 샀다. 이는 지난 2월 대본리딩 당시 "후배들이 원한다면 술을 사겠다"고 약속했기 때문.

이덕화는 이 자리에서 "호텔킹 대박을 기원한다"며 덕담을 건네는 등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분분투하는 상속녀와 그녀를 위해 아버지의 적이 된 총지배인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MBC '호텔킹'은 '황금무지개' 후속으로 내달 5일 오후 9시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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