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 크리스탈 '엄마 됐다'...6시간 진통 끝나 아들 출산

입력 2014-03-23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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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듀오 애즈원의 멤버 크리스탈이 20일 밤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6시간 진통 끝에 3.5㎏의 사내아이를 낳았다.

애즈원의 소속사인 브랜뉴뮤직측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앞서 크리스탈은 연예기획사 매니저 조민철(36)씨와 2012년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02년 가수와 매니저로 인연을 맺어 10여년 간 교제했다.

크리스탈은 휴식을 취한 뒤 자신이 DJ를 맡던 TBS라디오 교통방송 eFM 'K파퓰러'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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