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8시뉴스' 앵커 '천송이 코트' 언급…무슨일이?

입력 2014-03-2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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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공인 인증서가 인터넷상 거래에서 점차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방송된 SBS '8시 뉴스'에서는 '천송이 코트'처럼 외국인이 우리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할 때 공인인증서는 없이 구매할 수 있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사실을 전했다.

SBS 8시 뉴스에 따르면 외국에서는 우리 인터넷 쇼핑몰에 접속해 30만 원 이상의 물품을 살 수없다. 결제할 때 반드시 필요한 공인 인증서가 외국인들에게는 발급되지 않기 때문.

이에 금융위원회는 비자나 마스터 카드처럼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카드의 번호를 입력하는 방식 등으로 본인 인증 방식을 바꾸기로 했다.

금융위원회 김경수 사무관은 "온라인 상거래 공인인증서 개편 방안 나오면 온라인 뱅킹할 때 이체 부분 있을 텐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유사하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BS '8시 뉴스'에서 천송이 코트를 언급하며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다시금 천송이 코트가 이목을 끌고 있다.

SBS '8시 뉴스' 천송이 코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BS '8시 뉴스' 천송이 코트, 전지현 효과 대단하네" "SBS '8시 뉴스' 천송이 코트, 대박 왜 하필 천송이 코트야" "SBS '8시 뉴스' 천송이 코트 앵커가 전지현을 언급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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