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네이버와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이하 NBP)의 유관조직을 통합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NBP의 IT인프라서비스를 제외한 나머지 사업부문(검색광고, 디스플레이광고 등)은 네이버로 통합될 예정이다.
향후 네이버는 검색광고 등, ‘모바일 광고’에 보다 기민하게 대응할 뿐 아니라, 광고의 정보 가치를 제고하는 등 더욱 책임감 있게 검색광고를 운영해나간다는 방침이다.
NBP는 IT인프라 전문 기업으로 변모, 해당 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키워 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NBP의 분할과 네이버와의 합병 기일은 7월 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