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중권 트위터
오렌지캬라멜의 신곡 '까탈레나' 뮤직비디오가 인명경시를 이유로 KBS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진중권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뮤비, 괜찮던데 심의에 걸렸네. 근데 이런 뮤비 보며 "인명경시" 운운하는 정신 나간 자들이야말로 사회를 병들게 하는 좀벌레들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일침을 가했다.
Ma*****는 "오렌지 캬라멜 뮤비가 방송부적격 판정이란다..사유는 '인명경시'....완전 70년대다!!고맙다 어무니 아부지 시절을 느끼게 해줘서"라며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밖에 네티들은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어처구니가 없군" "오렌지캬라멜 뮤비가 심의를 통과 못했다는데"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까탈레나 인명경시로 방송 부적격이라니 말도 안돼"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뮤직비디오 좀 그렇긴 하던데 이유가 인명경시라니"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진중권 일침을 또 했네. 인명경시 말도 안돼" "이걸 인명경시라고 방송금지 먹일 수준인지는 생각해 봐야겠지만...뭔가 미묘한 뮤비인건 사실ㅋㅋㅋㅋ"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