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오렌지캬라멜의 신곡 '까탈레나' 뮤직비디오가 KBS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까탈레나' 뮤직비디오는 현재 MBC와 SBS에서는 전체 관람가 심의가 난 상태다.
22일 KBS 3월 3주차 심의결과에 따르면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는 인명경시를 이유로 방송 부적격 결정을 받았다.
오렌지캬라멜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뮤직비디오를 일부 수정해 KBS에 재심의를 넣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 뮤직비디오는 오렌지캬라멜의 나나, 리지, 레이나가 각각 초밥으로 변신, 파격적인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다.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방송 부적격 판정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까탈레나, 재밌는데 이해할 수 없다", "까탈레나, 세계 미인 순위 2위 나나가 충격이겠어", "까탈레나, 인명경시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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