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이틀째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석유공사는 2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4.20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73달러 상승했다고 22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6.92달러로 0.47달러 올랐고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상승했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5.34달러로 1.11달러, 경유는 121.10달러로 1.02달러가 각각 올랐다. 등유는 119.24달러로 1.04달러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