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대 중고차에 구형 스포티지·쏘나타

입력 2014-03-2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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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가격과 고속주행 시 안정성·넓은 내부공간과 안정성을 높게 사

기아 스포티지와 현대 쏘나타가 미국 10대 중고차로 선정됐다.

자동차시장 조사기관 CNW마케팅리서치가 미국 중고차 평균 시세 1만 달러(약 1080만원)를 기준으로 2008년형 스포티지와 2009년형 쏘나타를 10대 최고 중고차에 포함시켰다고 21일(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CNW는 쏘나타의 넓은 내부공간과 안전성을, 스포티지는 합리적 가격과 고속주행 시 안정성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10대 중고차 가운데 연식이 가장 오래된 차종은 도요타 프리우스, 닛산 알티마,혼다 시빅 등 일본 자동차로 모두 2007년형이다. 미국 차는 포드의 3개 차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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