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예고영상 캡처)
‘세번 결혼하는 여자’ 김지영과 이지아의 대화가 눈길을 끌 전망이다.
22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ㆍ연출 손정현)’ 37회에서는 오은수(이지아 분)에게 아기가 불쌍하다고 말하는 정슬기(김지영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세번 결혼하는 여자’ 37회에서 정슬기는 오은수에게 “외가집에서 살테니 엄마는 아기와 함께 준구와 살아”라고 말한다.
채린(손여은 분)은 정슬기를 찾아와 정태원(송창의 분)과 이혼하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16일 방송된 ‘세번 결혼하는 여자’ 36회는 1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