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친누나, 깜짝 얼굴 공개… "이 정도로 예뻤어? 우월 유전자 입증"

입력 2014-03-2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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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친누나

(코엔)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친누나가 타블로의 딸 하루의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확인됐다.

최근 진행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에서 하루는 바이올린에 도전했다. 지난 방송을 통해 무술, 발레 등을 배우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던 하루가 또 한번 새로운 도전에 나선 것이다.

타블로는 하루에게 “선생님은 바이올린을 잘하시고 동생은 노래를 잘한다”며 소개했는데, 타블로가 말한 동생이 바로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인 것으로 밝혀졌다.

규현의 누나 조아라씨는 20년을 넘게 바이올린을 연주해온 바이올리니스트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유학생활을 한 수재로 알려져 있다.

규현 친누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규현 친누나, 와 이정도로 예뻤어?" "규현 친누나, 하루가 부럽다" "규현 친누나, 우월 유전자 입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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