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미인 순위 2위 나나, 1위 마리옹 꼬띠아르와 비교해보니… "기준이 궁금하네"

입력 2014-03-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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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인 순위 2위 나나

(TC캔들러 캡처)

최근 오렌지캬라멜 나나가 '세계 미인 순위 2위'에 오른 것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낸 가운데, 세계 미인 순위 1위에 오른 마리옹 꼬띠아르와의 비교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나나는 미국 유명 영화 사이트 TC 캔들러(TC Candler)는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1위는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차지했으며, 2위는 애프터스쿨 나나가 선정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화제가 됐다. 나나는 서구적인 외모로 마리옹 꼬띠아르에 뒤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9위, 미쓰에이의 수지가 14위, 그 전 해 5위에 올랐던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20위를 차지했다.

한편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오렌지캬라멜 멤버 리지, 나나, 레이나와 허공이 출연했다.

이날 오렌지캬라멜 나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물음에 "1년에 한 번씩 뽑는다고 하더라. 그렇게 높은 순위에 한국인인 제가 올라 자랑스럽다. 2위는 한국인 최초라고 하더라"고 만족감을 보였다.

세계 미인 순위 2위 나나 1위 비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미인 순위 2위 나나 1위 비교, 나나가 뒤지지 않네" "세계 미인 순위 2위 나나 1위 비교, 무슨 기준이냐" "세계 미인 순위 2위 나나 1위 비교, 둘다 미모로 나라를 구할 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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