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주 결혼식 장소, 파혼 직전 예정됐던 그 호텔 "왜 하필 같은장소에서?"

김연주 결혼식 장소

▲사진= 뉴시스
김연주가 지난 2월 신라호텔에서 결혼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지난해 12월 파혼한 건설회사 대표와도 같은 장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 한 매체는 김연주의 측근을 빌어 "김연주가 지난 2월 1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김&장 법률사무소 외국변호사 A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연주는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리기로 예정됐던 3세 연상의 건설회사 대표 B씨 건강상의 이유로 결혼식을 연기했었다. 당시 김연주 측은 "이미 지인들에게 결혼식이 연기된 사실을 전했다"며 "파혼이 아닌 잠정 연기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연주는 B씨와 파혼한 지 채 2개월이 지나지 않아 지난해 결혼 예정이었던 신라호텔에서 현재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 것이다.

김연주는 지난해 12월, B씨와 결혼설이 나오기 직전까지 현재의 남편 A씨와 관계를 유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주 결혼식 장소 소식에 네티즌은 "김연주 결혼식 장소, 어떻게 된 일일까" "김연주 결혼식 장소,김연주 대체 누구지" "김연주 결혼식 장소, 이럴수가" "김연주 결혼식 장소, 정확한 내막을 모르니 옆에서 뭐라고 할 일은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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