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키의 조상 인형
▲사진 = 국립미국역사박물관
'처키의 조상 인형'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해외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처키의 조상 인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난감은 두 팔과 두 다리로 기어가는 아기 모양 인형으로 태엽 장치와 톱니바퀴가 있어 기어가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장난감 아기의 얼굴은 무표정이지만 알 수 없는 차가운 느낌에 보는 이에게 오싹함을 준다.
국립미국역사박물관의 홈페이지에 등장한 이 인형은 1871년 조지 펨버튼 클라크라는 사람에 의해 특허를 받은 장난감이다.
처키의 조상 인형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처키의 조상 인형, 장난 아니게 처키 필이네", "처키의 조상 인형, 오싹하다 정말", "처키의 조상 인형, 임산부 노약자 클릭 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