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윤한-제국의 아이들 하민우,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도전…강렬한 카리스마 기대↑

입력 2014-03-2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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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D COMPANY

MBC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달달한 로맨티스트 이미지를 보여준 피아니스트 윤한과 제국의 아이들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런던보이 하민우가 오는 22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펼쳐지는 2014 F/W '레쥬렉션 바이 이주영(RESURRECTION by JUYOUNG) 런웨이에 선다.

평소 윤한과 하민우 모두 패션에 관심이 많아 이번 패션 모델로의 도전이 성사됐다.

세계적인 스타 마릴린 맨슨, 레이디 가가, 블랙 아이드 피스가 사랑하는 디자이너 이주영은 2014년 개봉예정인 주원, 설리 주연의 영화 패션왕 의상을 맡고 있으며 현재 뉴욕 베를린등에서 열리는 다양한 패션 전시회 및 뮤지컬 의상제작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로맨티스트 윤한과 제국의 아이들 하민우는 이주영 디자이너의 무대에 올라 지금까지 보여준 이미지와는 다른 그들만의 강렬한 카리스마로 멋진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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