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인증이 사물인터넷 기기의 필수적인 기기인증솔루션을 삼성전자 및 노틸러스효성 등 다수의 기업에 공급 중이라는 소식에 알려지자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1일 오전 9시7분 현재 한국전자인증은 전일 대비 14.91%(495원) 상승한 3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매수 총잔량은 115만주에 달한다.
한국전자인증 관계자는 “사물과 사물간 통신할 때 필요한 기기인증 솔루션을 삼성전자·노틸러스효성 등의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고 전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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