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lizabeth Raine 블로그)
미국의 한 여성 의대생이 자신의 처녀성을 경매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과 미러 등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레인(27)이라고 밝힌 미 여대생이 자신의 블로그에 4억4000만원에 처녀성을 경매한다고 올린 것. 레인은 처녀성 경매 문구와 함께 속옷만 입고 자신의 몸매를 뽐내는 사진까지 여러 장 게재했다. 이번 경매에 낙찰받은 남성은 첫 성관계를 포함해 12시간의 데이트를 즐길 수 있으며, 레인은 수익금의 35%를 개발도상국가의 여성교육을 위해 기부할 것이라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