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시청률 껑충… 수지 등장 효과?

입력 2014-03-2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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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예능 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이하 집으로)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0일 밤 방송된 '집으로'는 전국 기준 5.1%(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된 '집으로'에서는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아마존에서 온 야물루 가족이 방송국을 방문해 음악 방송 프로그램 리허설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원주민 소년 제토는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를 최고의 미녀로 꼽으며 "수지 따봉"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와 SBS '자기야'는 각각 7.2%와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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