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홍진경, '별그대' 베트남 인기 실감 "나를 알아봤다" 전지현 친구 효과 톡톡

입력 2014-03-20 22:33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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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홍진경이 베트남의 '별에서 온 그대' 인기를 밝힌다.

20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는 ‘삼총사’ 특집으로 가요계를 대표하는 삼총사 문희준, 은지원, 데니안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만화방 3인방으로 활약한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별에서 온 그대’에서 만화책방 주인이자 천송이(전지현)의 일반인 친구로 출연한 홍진경은 베트남에서 ‘별그대’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베트남 출장 당시 “베트남 현지인들이 모두 나를 알아 봤다”며 “나를 알아볼 거라는고는 상상을 못했다”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가 중국을 넘어 베트남까지 전해졌음을 밝혔다.

한편 조세호와 남창희 역시 “중국 사람이 알아보고 사인을 요청했다”며 별그대 감초 삼총사의 중국시장으로의 진출 계획을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목요일 밤 KBS 2TV 11시 10분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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