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20일 서울 청계천에 설치된 아프리카 가나 어린이의 사진 옆에서 어린이들이 물을 마시고 있다. 이 전시물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세계 물의 날(3월22일)을 맞아 해외 빈곤 국가의 물 부족 현실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것이다. 이 전시물은 마실 물이 없거나 오염된 물을 식수로 사용하는 아프리카 어린이와 주민들에게는 일반인들이 음용할 수 없는 청계천 물 조차도 소중한 물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20일 서울 청계천에 설치된 아프리카 가나 어린이의 사진 옆에서 어린이들이 물을 마시고 있다. 이 전시물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세계 물의 날(3월22일)을 맞아 해외 빈곤 국가의 물 부족 현실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것이다. 이 전시물은 마실 물이 없거나 오염된 물을 식수로 사용하는 아프리카 어린이와 주민들에게는 일반인들이 음용할 수 없는 청계천 물 조차도 소중한 물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