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섹시 화보, 아찔한 가슴골 섹시한 게스걸 변신…보정 필요없는 완벽한 몸매 자랑

입력 2014-03-20 11:25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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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스언더웨어

국내 대표적인 글래머러스 스타인 가수 지나가 나일론 매거진과 함께한 게스언더웨어 화보를 통해 명품몸매를 공개 했다.

지난 11일 진행 된 이번 화보는 섹시&센슈얼(Sexy & Sensual)이라는 콘셉트로 촬영했다. 이날 지나는 평소 보여 준 화려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관능적인 시선으로 정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나는 특별한 액세서리와 연출 없이도 전문 모델 못지 않은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는 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한 비율의 몸매로 언더웨어라는 다소 난이도 높은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촬영 스태프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게스언더웨어 마케팅 김수민 과장은 "게스언더웨어는 젊고 활동성이 많은 고객을 위해 편안한 착용감에 초점을 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올 S/S 시즌에는 게스만의 위트가 넘치는 글래머러스함을 담은 컬러풀한 제품을 선보있다"며 "지나가 가진 섹시하지만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잘 매치되어 신제품 화보를 함께 진행하게 됐다"고 이번 화보의 소감을 밝혔다.

게스걸로 변신한 지나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는 나일론 매거진 4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지나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지나 섹시 화보, 섹시한 매력 어필" "지나 화보, 언제 이런 걸 찍었데" "지나 화보, 역시 지나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