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꽃 피는 봄’] 홈네트워크·태양광 발전 ‘스마트 오피스텔’

입력 2014-03-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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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 상암 오벨리스크 2차

한화건설은 서울 마포구 상암 DMC 내에 위치한 ‘상암 오벨리스크 2차’를 분양 중이다.

‘상암 오벨리스크 2차’는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에 전용면적 21~44㎡ 오피스텔 732실로 이뤄졌다. 전용 21㎡·24㎡·26㎡가 전체의 98%를 차지하는 소형 오피스텔이다.

단지가 위치한 상암DMC는 MBC 신사옥(MBC 글로벌 미디어센터)을 비롯해 KBS, SBS, CJ E&M, LG CNS 등 800여개 기업과 6만8000여명이 상주할 예정으로 오피스텔 임대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특히 상암 오벨리스크 2차 인근에는 문화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으며 대규모 아파트단지(상암9단지)와 인접해 유해시설에 따른 소음 발생 등의 피해가 없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각 실별로 전자레인지·세탁기·에어컨·냉장고 등 빌트인 가전제품과 붙박이장·신발장 등 가구가 제공된다. 특히 소규모 오피스텔에서 보기 어려운 자주식 주차장(운전자가 직접 주차하는 방식)과 홈네트워크 시스템, 태양광 발전 등이 단지 안에 들어선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상암 오벨리스크 2차는 상암 DMC로 인해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브랜드까지 갖춘 대규모 소형 오피스텔”이라며 “뛰어난 입지 등 주변 환경이 탁월하다. 1억원 중반대 투자상품으로 투자자 및 실수요자에게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 분양 당시 최고 25.5대 1, 평균 6.2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청약 마감된 바 있다. 주택 전시관은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361 DMC이안상암 2단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5년 1월 예정이다. 문의 02-30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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