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꽃 피는 봄’] 천정고 10cm 높여… 중소형 가구가 97%

입력 2014-03-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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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 평택용이 어울림

▲금호건설 평택용이 어울림 투시도.
금호산업 건설부문(이하 금호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어울림’은 우리 고유의 한글로서 자연, 첨단, 이웃과의 조화된 어울림의 세상을 구현하고자 하는 뜻을 내포한다. 한글 브랜드 ‘어울림’에 맞게 가장 한국적인 것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에 맞게 이상봉 디자이너의 한글디자인을 세대 현관에 적용했다. 평택용이 금호어울림은 이런 금호건설의 ‘어울림’ 콘셉트를 가장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또한 일반 아파트보다 10cm 높은 천정고를 적용해 공간감을 극대화시켰다. 평택용이 금호어울림 아파트는 천정고가 1층 2500mm, 기준층 2400mm다.

평택용이 금호 어울림은 금호건설이 야심차게 내놓은 작품으로 전용면적 67~113㎡ 총 2215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67~84㎡의 중소형 가구가 전체의 97%인 2143가구로 구성된다.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일조권이 뛰어나고 4Bay, 알파룸 등을 적용한 신평면 설계가 특징이다. 단지 전면으로 소사벌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조망감이 뛰어나다.

또한 평택에서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의 분양에 걸맞게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평택 최대 규모의 리조트형 커뮤니티시설을 선보인다. 평택시 최초로 사우나 시설과 함께 호텔식 게스트룸이 조성된다. 골프연습장, 다목적룸, 대형 독서실, 탁구장, 멀티미디어실, 스튜디오, 코인세탁실, 키즈카페, 휘트니스센터 등을 갖췄다.

금호건설 분양관계자는 “최근 서울 전셋값이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면서 “평택에 단일 단지로는 최대 규모인 2215가구를 공급함으로써 개발 호재로 인한 전세난을 해결하는 데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1899-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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