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번역원,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참가... 18종 그림책 전시

입력 2014-03-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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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번역원은 24~27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제51회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 참가해 ‘공감: 놀다, 알다, 느끼다, 공감하다’를 주제로 한국의 그림책을 세계에 알린다.

2009년부터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 참가해온 한국문학번역원은 전시장 국제관 내 독립적인 부스를 마련한다. 주제에 따라 18종의 그림책을 전시하는 한편 작가와의 만남, 워크숍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올해 도서전에는 그림책 분야에서 국제적인 상을 받은 강경수 작가와 유준재 작가가 참여한다. 두 작가는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한국 그림책의 세계를 체험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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