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데뷔 25년 만 첫 예능 MC…‘로맨스가 더 필요해’서 연애담 공개

입력 2014-03-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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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tvN 토크쇼 ‘로맨스가 더 필요해’(사진=CJ E&M)

이창훈이 연하 아내와 연애담을 공개한다.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tvN 토크쇼 ‘로맨스가 더 필요해’가 전현무, 박지윤, 라미란, 이창훈 등 10명의 MC가 출연하는 가운데, 실감나는 연애담을 담아낸다.

최근 진행된 ‘로맨스가 더 필요해’ 녹화에서 이창훈은 연하 아내와의 반전 연애 경험담을 털어 놓았다. 이창훈은 원래 연애를 할 때 손을 잡고 싶으면 잡고, 키스를 하고 싶으면 해야 할 정도로 적극적이고 대범한 연애 스타일을 자랑했다고 했다. 반면 이창훈은 “지금의 아내와 연애 당시 스킨십을 시도 하면서 처음이자 유일하게 한번 맞으면 어떡하지 걱정했었다”고 밝혔다.

‘로맨스가 더 필요해’ 제작진은 첫 녹화 이후 “데뷔 25년 만에 첫 예능 MC로 발탁된 이창훈의 활약상을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전했다.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연애 It 수다’,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요?’, ‘썸톡’ 총 3가지 코너로 꾸며지며 각 세대 등을 대변하는 다양한 출연진이 실제 경험에서 우러난 유용한 연애 솔루션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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