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레전드급 각선미 '눈길'..."추성훈 내가 먼저 반해, 추사랑 세계적인…"

입력 2014-03-19 10:48

야노시호

(사진= 인스타일 )

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남편에 대한 애정과 딸 추사랑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19일 패션지 인스타일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중인 일본 모델 야노시호의 패션 화보 스틸컷을 공개했다.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하는 그녀가 국내 패션지의 화보 촬영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

공개된 사진에서 야노시호는 엘레강스한 의상으로 섹시미는 물론 우아한 매력까지 자랑해 20년 경력의 전문 모델다운 노련함을 발휘했다.

이날 야노시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사랑이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컸으면 하는 바람이다. 세계적인 엔터테이너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추성훈과의 결혼에 대해서는 “내가 먼저 반해 지인들에게 소개해달라고 졸라 결혼한 것”이라며 “단점이 없는 남자다. 불만이 생겨도 내가 얘기하면 즉시 고친다. 든든한 매력에 끌렸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야노시호 소식에 네티즌들은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몸매 봐. 추성훈 형님 좋겠구나", "야노시호가 애교도 있고, 다정하고 서역도 좋은 듯", "야노시호, 예쁘지 않아요? 우아한 매력 있어 좋음", "사랑이 크면 어떻게 될까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