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링크 홈페이지 마비, 네티즌 불만 속출 "매번 이런식...업데이트 좀 해!"

입력 2014-03-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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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링크, 프로야구

(사진=티켓링크)

티켓링크 홈페이지가 접속자 폭주로 이용이 불가능해지자 네티즌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티켓링크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프로야구 예매 오픈으로 인한 접속자 증가로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않다"고 공지했다.

티켓링크의 접속이 불가능해지자 네티즌들은 "티켓링크, 예매처를 변경하던가 해야지 매번 이런식", "티켓링크, 올해도 기다려 달라고 한다. 제발 좀", "티켓링크 업데이트 좀 해라...", "매번 실망이다. 티켓링크...예매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서버 터진다", "로그인 한지 2시간. 서버 좀 늘려" 라며 비난하는 모습이다.

이날 티몬은 티켓링크와 연동해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정규리그 티켓 예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예매는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기아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등 6개 구단 홈경기를 대상으로 하며, 티켓링크와 연동해 29일 개막전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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