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썰전’(사진=JTBC)
MC 박지윤이 김수현이란 이름을 호평했다.
2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썰전’ 56회에서는 ‘중국을 만족시키는 남자들’이란 주제로, 드라마 흥행 후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수현, 이민호에 대해 이야기했다.
MC들은 최근 김수현이 중국 예능 프로그램 ‘최강대뇌’에 국빈급 대우를 받으며 출연했고 중국내 CF 섭외가 쇄도하며 이민호를 잇는 신흥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박지윤은 “김수현란 이름이 돈을 부르는 이름인 것 같다”고 의견을 냈다. 강용석은 “최근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2’에 캐스팅된 배우도 수현이고, 김수현 작가도 있다”라고 해 MC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외에도 최근 중국에 체류했던 강용석 변호사는 직접 체감한 김수현, 이민호의 실제 인기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