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채용
(사진=뉴시스)
‘SK 열린 채용 방식 바이킹 챌린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마감을 하루 앞둔 SK 채용 지원자들을 중심으로 SK채용이 화제다.
SK가 작년 최초로 ‘열린 채용’ 방식으로 도입한 ‘SK 바이킹 챌린지’ 도전자 접수 마감을 앞두고 지원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진 것.
‘SK 바이킹 챌린지’는 전국 5개 도시에서 열리는 오디션에 합격한 사람에게 하계 SK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SK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 접수를 받고, 마감일은 19일이다.
4월 중 전국 5개 도시(서울·부산·대전·대구·광주)에서 오디션이 실시되며, 개인별 15분가량의 프리젠테이션과 면접을 통해 심사할 예정이다.
5~6월 중에는 각 관계사별로 바이킹 면접을 실시해서 인턴 대상자를 선발하고, 7~8월 인턴십을 실시해 2015년 1월 신입사원으로 전환한다. 오디션 대상자 명단은 3월 중에 발표된다.
'열린채용' SK 바이킹 챌린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열린채용' SK 바이킹 챌린지', 서바이벌 오디션 형태였네", "'열린채용' SK 바이킹 챌린지' 나도 도전해볼참", "'열린채용' SK 바이킹 챌린지', 대기업들 죄다 열린채용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