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진짜사나이’ 수학문제 이어 ‘스타킹’서 신들린 바이올린 연주 “정체가 뭐야?”

입력 2014-03-1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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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사진 = SBS)

슈퍼주니어-M 멤버로 MBC ‘일밤-진짜사나이’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헨리가 SBS ‘스타킹’ 새코너 '스타X스타킹'에서 파워풀한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였다.

2014 특집 코너 '스타X스타킹'은 숨겨진 끼와 재능을 가진 다양한 스타들이 가진 숨겨진 매력들을 100% 공개하며 '스타킹'에 도전하는 코너이다.

지난 17일 '스타킹' 스튜디오를 찾은 헨리는 바네사메이를 연상케 하는 파워풀한 바이올린 연주와 댄스를 접목시킨 이색 퍼포먼스와 ‘짐승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함께한 피아노 연탄곡을 선보였다.

특히 헨리는 녹화 중 갑작스러운 패널들의 신청곡에도 당황하지 않고 완벽한 연주를 선보여 MC 강호동은 물론 녹화를 지켜보던 스태프 및 방청객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유의 엉뚱함으로 최근 가장 핫한 아이돌로 손꼽히는 헨리는 버클리음대 출신으로 천재적 재능을 보유한 대세 아이돌로 유명하다.

'스타킹'의 큰 형님 박준규도 그 동안 갈고 닦은 드럼 실력을 아낌없이 공개해 파워풀한 드럼과 노래 실력까지 깜짝 공개해 '스타킹' 녹화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또한 평소 강렬한 쌍칼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 단아한 모습으로 가야금 연주에 도전, 이색적인 모습까지 대공개했다.

또 다른 도전자 B.A.P 힘찬은 국립국악중.고등학교 출신으로 남다른 장구 실력을 발휘. 파워풀한 모습에 '스타킹'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힘찬은 이번 '스타X스타킹' 무대를 위해 학창시절 친구들까지 총동원해 완벽한 국악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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