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형사 그만둔 이유 밝혀졌다…6년 전 바로 구하려다

입력 2014-03-1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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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조승우가 형사를 그만둔 이유가 밝혀졌다.

18일 밤 방송된 ‘신의 선물-14일’ 6회에서는 잘 나가는 형사였던 기동찬(조승우)이 형사를 그만두고 ‘양아치’가 된 이유가 밝혀졌다.

6년 전 기동찬은 형의 아들 기영규(바로)가 인질로 사로잡힌 현장을 찾았다. 현우진(정겨운)은 기동찬에게 가족이니 빠지라고 했지만 기동찬은 말을 듣지 않았다. 결국 그는 총을 쐈고, 기영규에게까지 상처를 입혔다.

이에 기동찬은 감정적인 대처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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