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하지원, 아들 독살 위협에 분노 “상대가 누구라도 용서 안해”

입력 2014-03-1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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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하지원이 아들의 독살 위협에 분노했다.

18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9회에서 기승냥(하지원)은 아들 아유시리다라에게 죽을 먹이려 하던 중, 죽 속에 넣은 은수저가 독으로 검게 변하자 분노를 참지 못했다.

기승냥은 아들을 독살하려 한 세력으로 죽은 타나실리(백진희)의 수족이었던 서상궁(서이숙)과 연화(윤아정)를 지목하고 이들을 매질했다.

기승냥은 "상대가 누구라도 내 아들을 건들인 자는 용서할 수 없다"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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