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이광기 “가수가 되고 싶었다” 앨범 발매 고백

입력 2014-03-18 21:32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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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사진 = KBS)

배우 이광기가 가수의 꿈을 고백했다.

이광기는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한 때 가수를 하고 싶은 마음에 앨범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광기는 “2009년 ‘웃자 웃자’란 이름으로 앨범을 냈다”고 말했다. 이에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당시 이광기의 노래를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기의 말에 네티즌들은 “가수의 꿈 포기하지 말고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 “이광기 노래 듣고 싶다”, “이광기 앨범 또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대100 #이광기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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