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팬들과 데뷔 17주년 기념 파티 “나 김수현 안 부러워”

입력 2014-03-1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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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승준 웨이보)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가 팬들과 데뷔 17년을 기념했다.

유승준은 16일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다수의 사진을 게재하고 “17년간 함께한 사람들. 늘 한결같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국으로 내가 못 가니까 내가 있는 곳으로 날아오는 못 말리고 질긴 사람들. 내가 유승준이기를 포기할 수 없게 만드는 사람들. 얘들아 나 김수현 안 부러워. 고맙고 사랑해. West side”라는 글을 전했다.

사진 속 유승준은 많은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랑해’라고 적힌 글귀에서 유승준을 향한 팬들의 사랑을 아직 느낄 수 있다.

유승준은 다음달 11일 영화 ‘바링허우 아빠’의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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