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는 각종 질병 및 상해에 대해 체계적인 치료비용을 제공해 건강회복중심의 종합 설계가 가능하고, 보험 보장기간이 100세 만기까지 가능한 '무배당 피오레 슈퍼라이프 보험'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현행 80세 만기까지의 보장형태에서 상해관련 담보에 대해 100세까지 보장하며 상해사망·후유장해시 최고 2억원, 상해 50% 또는 80%이상 후유장해시 10년동안 각 6000만원과 최대 1억2000만원의 소득상실보상금을 지급하는 등 100세 까지 보험 설계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보장성 상품이다.
고객의 선택에 따라 건강축하금을 총4회(60세·70세·80세·90세 생존시)에 걸쳐 300만원~600만원까지 최고 1400만원이 중도 환급급으로 지급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고령화 시대를 맞아 다양한 건강활동 자금을 지원한다.
질병관련 담보의 경우, 질병사망보험금 최고 2억원, 3대 질병(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최고 2500만원, 치매 진단비 3000만원, 부인과질환 수술비, 여성만성질병 수술비, 당뇨병 수술비 각 100만원, 질병입원의료비 최고 800만원을 80세까지 보장, 치료중심의 종합설계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