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T LA 5 NEWS' 방송캡처 )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발생한 규모 4.4의 지진으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KT LA 5 NEWS' 생방송을 진행하던 두 앵커는 같은 시간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책상 밑으로 대피했고, 이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LA 소방당국은 지진 진앙지가 LA도심에서 가까워 많은 사람들이 지진을 감지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발생한 규모 4.4의 지진으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KT LA 5 NEWS' 생방송을 진행하던 두 앵커는 같은 시간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책상 밑으로 대피했고, 이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LA 소방당국은 지진 진앙지가 LA도심에서 가까워 많은 사람들이 지진을 감지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