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이 황사 및 미세먼지 우려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오공은 4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18일 오전 9시40분 현재 오공은 전일 대비 10.43%(480원) 상승한 5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한편 이날 기상청은 "고비사막과 내몽골에서 발생한 황사 일부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향후 황사 영향이 유동적이어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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