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써니, 윤아 남친 이승기-수영 남친 정경호 두고 고민하다 결국 "보이콧"

입력 2014-03-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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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윤아 보이콧 오프더레코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힐링캠프' 소녀시대 써니가 배우 이승기와 정경호 중 선택하라는 질문에 보이콧 했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소녀시대 윤아, 수영, 유리, 티파니, 제시카, 태연, 서현, 써니, 효연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 써니는 "윤아의 연인 이승기와 수영의 연인 정경호 중 누가 더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우리 이 질문에 보이콧 하겠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나머지 소녀시대 멤버들 역시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써니의 답변에 동조했다.

이에 제시카는 "그냥 장난스럽게 써도 괜찮지 않냐"고 말해 출연진들을 웃게 만들었다. 결국 효연은 정경호의 성을 딴 '이정'이라고 적었고 유리는 '웃음 포인트가 같은 사람'이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힐링캠프 써니 보이콧 발언에 네티즌은 "윤아 남친 이승기, 수영 남친 정경호 아 헷갈리는데~~" "보이콧 이 뜬 이유가 이거였네~" "힐링캠프 윤아 오프더레코드 반응 재밌네" "윤아 이승기 데이트는 오프더레코드가 맞지" "힐링캠프 윤아 수영 보이콧 재밌다" "힐링캠프 윤아 수영 보이콧 무슨 얘긴가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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