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피는 꽃 “벚꽃 개화시기와 비슷해”

벚꽃 개화시기, 사진 찍기 좋은 명소

▲사진=뉴시스

봄에 피는 꽃이 사진 찍기 좋은 명소, 벚꽃 개화시기와 함께 화제다.

봄 날씨에 들뜬 네티즌들이 벚꽃 개화시기와 봄에 피는 꽃 종류를 확인해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나들이를 계획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따르면 ‘봄에 피는 꽃’은 벚꽃을 비롯해 개나리, 벚나무, 민들레, 목련, 자목련, 달래, 유채, 영산홍, 모란, 패랭이꽃, 산달래, 팬지, 튤립, 찔레꽃, 복수초, 수선화, 자운영, 산철쭉, 히아신스 등이다.

이들 봄에 피는 꽃은 벚꽃 개화 시기와 비슷하게 만개해, 사진 찍기 좋은 명소마다 사람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봄에 피는 꽃은 '광양 국제매화문화축제'(3월 22일~30일), '구례 산수유꽃축제'(3월 22일~30일), 영취산 진달래축제(4월 4일~6일)' '신안 튤립축제(4월 18일~27일)' '양평 산수유축제(4월 4일~6일)' '태안 튤립축제(4월 25일~5월 25일)' '제주 유채꽃 큰 축제(4월 12일~13일)' '곡성 세계장미축제(5월 23일~6월 1일)' '양산 원동 매화축전(3월 22~23일)' '이천 백사 산수유꽃축제(4월 4일~6일)' '의성 산수유꽃축제(3월 28일~4월 6일)' 등의 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찍기 좋은 명소 축제 내용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벚꽃 개화 시기 맞춰서 사진 찍기 좋은 명소 가야지”, “봄에 피는 꽃 많이 보려면 사진 찍기 좋은 명소 가면 될 듯”, “벚꽃 개화 시기에 봄에 피는 꽃 활짝 핀대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