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치어리더 변신...20대도 울고 갈 몸매 '깜짝', '이재룡은 복 받았네~'

입력 2014-03-1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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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치어리더

(사진=SM엔터테인먼트)

배우 유호정(45)의 치어리더 변신이 화제다.

17일 유호정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치어리더로 변신한 유호정의 모습 공개했다.

사진 속 유호정은 40대라는 나이가 믿기 어려울 정도의 매근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유호정은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46회에서 극 중 남편 김승수(강성훈)를 위해 치어리딩에 도전했다.

유호정 사진에 네티즌들은 “유호정 치어리더, 대박이다 40대래” “유호정 치어리더, 몸매 너무 말랐네요” “유호정 치어리더, 관리 어떻게 하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호정이 열연하고 있는 ‘사랑해서 남주나’는 30일 종영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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