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에 좋은 스트레칭, 사무실에서도 '간단', 봄 걱정 끝~

입력 2014-03-17 11:1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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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에 좋은 스트레칭

▲사진=mbc

'춘곤증에 좋은 스트레칭'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춘곤증에 좋은 스트레칭'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봄날 춘곤증을 이기기 위해서는 규칙적이고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다.

△의자에 앉아 두 팔과 다리를 쭉 편다 △허리를 곧게 세운 뒤 팔을 늘어뜨리고 어깨를 앞뒤로 천천히 돌린다. △두 손으로 목 뒤에 깍지를 끼고 목덜미를 주무른다. △편안하게 앉아 목을 좌우로 각각 3회씩 천천히 돌려준다. △손 끝에 힘을 주고 머리를 골고루 두드린다.

이같은 스트레칭 외에도 춘곤증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15~30분가량의 낮잠을 자거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비타민 같은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해 면역력을 강화시키면 도움이 된다.

'춘곤증에 좋은 스트레칭' 소식에 네티즌들은 "춘곤증에 좋은 스트레칭, 요새 너무 졸려요.", "춘곤증에 좋은 스트레칭, 정말 효과 있나. 요즘 내 몸이 내 몸이 아니다", "춘곤증에 좋은 스트레칭, 뭐 간단하긴 한데, 난 자는 게 제일 도움 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