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아기 때, 고구마 닮은 모습 '폭소'..."넓적해서 못생겼었어"

입력 2014-03-17 08:0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윤후 아기 때

(사진=MBC)

'아빠 어디가'의 윤후가 아기 때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서는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문진표를 작성하는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른 아빠들은 아이들과 문진표를 작성하며 애를 먹는 반면, 윤후의 아빠 윤민수는 윤후의 출생 당시 몸무게를 기억하고 바로 적는 등 능숙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민수는 "너 어렸을 때 고구마 같이 생겼었다. 넓적해서 못생겼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 아기 때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후 아기 때, 윤후 너무 귀엽네요", "윤후 아기 때, 고구마는 무슨~ 이렇게 귀여운데", "윤후 아기 때 모습 보니 우리 아기 닮앗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